* 2026년 2월 15일까지 결제 가능한 할인 상품 페이지입니다.
I. 기간
2026.2.28.-7.11 (20강)
II.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III. 수업 방식
줌수업 (18회) + 대면수업 (2회)
IV. 수업 준비와 글쓰기 숙제 제출
1. 수업교재 예습하기 (매주 수요일에 pdf형식으로 단톡방에 올립니다)
2. 줌수업에 참여하기 (1시간 20분 수업 + 40분 토론)
3. 에세이 숙제 제출하기 (에세이를 제출하시면 코멘트를 달아 돌려드립니다)
4. 단톡방에 올라오는 수업관련 글 읽기 (매일묵상 글을 종종 올립니다)
V. 공부내용
지난 시즌에 이어 도마복음서를 공부합니다. 어록 30에서 시작하여 어록 114까지 콥트어 원전을 번역하고 해석해 보겠습니다. 시편, 욥기의 구절들, 감동적인 영시를 선별하여 여러분의 침묵과 묵상 수련 자료로 제공하겠습니다.
1. 도마복음서 어록 30-114
<도마복음 마스터 클래스>는 예수가 3년동안 당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전한 깨달음을 담은 ‘원복음’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공부입니다. 저는 일생을 대학교에서 성서를 가르쳐왔고 특히 지난 1년간 네 복음서를 40강을 통해 자세히 도반들과 읽었습니다. 원복음이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뿐만 아니라, 도마복음에도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복음의 핵심줄기입니다. 아마도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처형당하면서도 우리에게 남기고 싶은 유언이었을 것입니다.
'도마복음서'는 AI시대, 사라지고 있는 종교를 대치할 새로운 영성운동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특정 집단만을 위한 ‘종교’와 그 교리는 철이 지난 이데올로기입니다. ‘참 종교’의 가장 큰 특징은 민주적이며, 진솔하게 소통하고 상대를 배려합니다. 인류의 성인들은 하나같이 사랑, 자비, 인과 같은 배려의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따르는 제자들과 사상가들이 그들의 사상을 우상화하고 배타적인 교리를 만들어, 성인들의 깨달음을 타락시켜왔습니다. ‘도마복음서’는 배타적인 종교들과 교리들을 꾸짖고, 인간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진, ‘참종교’의 핵심인 영성을 찾아 나서라고 촉구한다. 우리가 눈을 외부가 아니라 내면으로 가만히 돌리면, 우리 각자가 발견해야 할 빛나는 영성인 개성個性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 개성은 타인의 것과 다르지만, 친절하고 포용적입니다.
2. 시편
고대 히브리인들의 시집인 <시편>은 개인과 그(녀)가 속한 공동체가 묵상해야 할 중요한 주제들의 묵상집입니다. 고대 시인들은 인간이 지닌 가장 감동적인 문학 장르를 ‘시’라고 확신했습니다. 시는 ‘들리는 내면의 소리’overheard inner voice다. 영국사상가 존 스튜어트 밀은 시를‘들리는 연설’overheard speech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워드워스, 쿨리지, T.S. 엘리엇의 낭만주의 시인들에게 시는 뒷골목에서 떠드는 소리나 무대 위 배우들이 외치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들의 시는 밤의 부산함이 고요로 물러가서 시작한 새벽 혹은 침묵만이 겨우 들리는 한밤중에 에 좌정할 때, 우리의 마음이 강림하는 신이 목소리입니다. 혹은 그런 신의 목소리를 듣기를 바라는 우리 안에 존재하는 내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시편>은 인간 내면을 가 장 간결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음악입니다. 기원전 1000년부터 기원전 500년까지 고대 히브리 시인들의 노래입니다. <시편>에서 문학과 종교가 하나가 됩니다.
3. 욥기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 성서중 번역과 해석이 가장 난해한 책은 단연 <욥기>입니다. <욥기>가 다른 책들에 비해 후대에 기록되어 색다른 어휘와 문법 사항들이 가득하고 간결과 은유가 생명인 시 형태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욥기>를 성서를 전공한 학자들을 호되게 훈련시키는 어려운 책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책이 어려운 이유는 별도로 있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어 문법을 아는 지식과는 다릅니다. 독자가, 욥과 같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경험해야 조금씩 얻어지는 지혜를 통해서만, 자신이 지닌 의미를 조금씩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지혜는, 세월, 실패, 좌절, 창피, 늙음, 그리고 죽음을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인생에 대한 혜안입니다. 제가 <욥기>을 원전으로 읽기를 오래전에 시작하였습니다. 30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욥은 지식으로 무장한 저를 문지방에서 막고 돌려보냈습니다.
4. 영시
저는 오랫동안 영시를 읽어왔습니다. 감동적인 영미시들을 번역하여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월트 휘트먼, 에밀리 디킨슨, 키플링, 에드워드 토마스, 에이츠, 엘리엇 히니, 엔젤루, 메리 올리버, 무레이와 같은 현대 영시를 읽고 묵상합니다.
VI. 글쓰기 숙제: 매시간 에세이 제출 (강력추천 선택사항)
에세이 숙제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수업주제와 관련된 자전적인 에세이를 요구합니다. 여러분이 에세이 쓰기를 종교적으로 준수하시면,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발견하실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이 제출하신 에세이를 꼼꼼히 읽고 코멘트를 달아 카톡으로 전달드립니다. 참여자들이 부과한 에세이를 모두 제출하시면 경전과 자신과 관련된 20개 에세이를 제출하게 될것입니다.
*이 질문들은 시즌 1 <도마복음서> 수업 에세이 질문들이었습니다:
1. 도마복음서 다섯번째 에세이 주제: “당신은 눈 앞에 등장한 사람 혹은 사물 안에서 진리를 볼 수 있습니까?” 진리는 고상한 생각이나 어려운 용어가 아니라. 내가 간절하게 바려는 어떤 것으로 처음엔 어렴풋이 보이다가 인생의 우여곡절을 통해, 태백산처럼 드닷없이 장엄하게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밤이 오기 전에 인생의 오후에 나를 인도하는 셰르파입니다. 그 진리가 무엇입니까?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윤곽을 적어 보십시오.
2. 도마복음서 일곱 번째 에세이 주제:
“당신은 사자입니까 인간입니까? 자신 안에 사자를 인정하고 이해하여, 사자를 어린아이로 변모시켜야합니다. 일상의 사소한 생각, 말, 행위를 방치하면, 제어할 수 없는 사자가 나를 장악합니다. 당신은 사자의 힘을 외부를 장악하기 위한 폭력으로 휘두릅니까? 아니면, 자신을 치중輜重하기 위해 용기로 사용합니까?”
3. 도마복음서 아홉번째 에세이 주제:
“신은 언제나 나에게 알맞은 씨앗을 준비하여 뿌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몸, 마음, 영혼을 정돈하고 개간하고 있습니까? 당신을 가로막는 길, 바위, 가시는 무엇입니까? 이것들을 걸러낼 수 있습니까?”
(할인)배철현 더코라글쓰기학교 - 시즌2 “도마복음서 & 시편 & 욥기 & 영시”
등록기간 : 2026년 2월 15일까지 (할인가격)
시즌2 : 90만원(VAT 별도)*계좌: 하나은행 413-910463-9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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