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스 canis'는 라틴어로 ‘개’라는 의미입니다. 개는 짐승상태의 인간인 ‘호모 사피엔스’를 영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변모시켰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개가 된 늑대’와 함께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였습니다. 인류는 반려견의 도움으로 밤에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 반려견은 외부 침입자를 미리 발견하여 내쫒았습니다. 인류는 반려견의 도움으로 다른 유인원들과 동물들과는 다른 '정신적인 동물' 더 나이가 '영적인 동물'이 되기 위한 장구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코라 카니스Chora Canis’는 반려견과의 공생을 모색하면서 21세기 인류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생명존중’과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풀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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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이제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는

‘자비’의 영역을 동물과 자연에 확장해야할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코라 카니스’가 시도하는 ‘컴패션’ 운동이 역으로

인간 삶의 최고의 가치인 ‘자비’ 정신을 확산하고 정착시키겠습니다

'코라스테디움'이 대한민국 곳곳에 건립될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