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22 (火曜日, 201th/365, 經典默想) “눈으로 볼 수 없는 신의 형상”

2025.7.22 (火曜日, 201th/365, 經典默想) “눈으로 볼 수 없는 신의 형상”

조토는 감히 발가벗은 그리스도를 벽화에 그렸다. 가운에 후광을 두르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있는 예수는 30세인데 벌써 배가 나와 쳐지고 희미하게 성기마져 보인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확신하는 세례요한의 시선에 비해, 예수는 요단강물에 하반신을 담그고 두손을 들고 다소 어리둥절한 모습니다. 왼편에 천사들이 그을 입힐 붉은 색과 남성 성의를 들고 있고, 세례요한 뒤에는 후광을 두른 베드로와 사랑하는 제가 요한이 그의 의례를 지켜보고 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 때 참고한 최초의 책을 왼손에 들고 오른 손 검지로 예수의 머리를 가르치며 빛을 내린다. 하나님은 남청색 하늘에서 노란색 태양으로부터 흰색과 분홍색을 띠고 튀어나왔다. 조토에서 예수는 인간이자 신이다.

바울은 예수를 지상에 내려온 하나님의 형상으로 고백한다:

<골로새서> 1장 15-20절

15. ὅς ἐστιν εἰκὼν τοῦ Θεοῦ τοῦ ἀοράτου, πρωτότοκος πάσης κτίσεως,

והוא צלם האלהים הנעלם ובכור כל נברא׃

그는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모든 창조물의 맏배입니다.

16. ὅτι ἐν αὐτῷ ἐκτίσθη τὰ πάντα ἐν τοῖς οὐρανοῖς καὶ ἐπὶ τῆς γῆς, τὰ ὁρατὰ καὶ τὰ ἀόρατα, εἴτε θρόνοι εἴτε κυριότητες εἴτε ἀρχαὶ εἴτε ἐξουσίαι· τὰ πάντα δι’ αὐτοῦ καὶ εἰς αὐτὸν ἔκτισται·

왜냐하면, 그를 통해 모든 것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창조되었습니다. 그것이 왕좌든, 통치든, 통치자든, 권세든, 모든 것들이 그를 통해 그리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17. καὶ αὐτός ἐστιν πρὸ πάντων καὶ τὰ πάντα ἐν αὐτῷ συνέστηκεν

그리고 그는 모든 것 이전에 존재합니다. 그안에 모든 것이 유지됩니다.

18. καὶ αὐτός ἐστιν ἡ κεφαλὴ τοῦ σώματος, τῆς ἐκκλησίας· ὅς ἐστιν ἀρχή, πρωτότοκος ἐκ τῶν νεκρῶν, ἵνα γένηται ἐν πᾶσιν αὐτὸς πρωτεύων,

그는 사람들의 회합인 교회라는 몸의 머리입니다.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으로 태어난 시작이며, 그는 모든 것들 가운에 으뜸입니다.

19. ὅτι ἐν αὐτῷ εὐδόκησεν πᾶν τὸ πλήρωμα κατοικῆσαι

왜냐하면, 그안에 하나님의 충만이 거주하기를 기뻐합니다.

20. καὶ δι’ αὐτοῦ ἀποκαταλλάξαι τὰ πάντα εἰς αὐτόν, εἰρηνοποιήσας διὰ τοῦ αἵματος τοῦ σταυροῦ αὐτοῦ, δι’ αὐτοῦ εἴτε τὰ ἐπὶ τῆς γῆς εἴτε τὰ ἐν τοῖς οὐρανοῖς.

그리고 그를 통해 만물이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그가 진 십자가의 피를 통해 이루어진 평화를 구축하여 자신과 화목되게 합니다.

사진

<그리스도의 세례>

조토 디 본도네

프레스코, 1305, 200 x 1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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