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金曜日, 326th/365) “무모無謀와 백로白鷺”
아침에 루미와 올리버의 시집을 열었다. 오래전에 읽고 필사한 시인데, 다시 읽어본다.
Recklessness by Rumi
당신의 무모함, 루미
I have no vocation but this,
and no need to touch every rose and thornpoint.
저는 이 소명밖에 없어요.
모든 장미와 가시를 만질 필요가 없어요.
You are seeing through my eyes
and tasting with my tongue.
당신은 저의 눈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당신은 저의 혀를 통해 맛을 봅니다.
Why sell bitterness? Why do anything?
When you breakfast at the king's table,
there is no appetite for lunch.
왜 쓴맛을 팝니까? 왜 일을 합니까?
당신이 왕의 식탁에서 아침식사를 할 때,
I do not complain or brag about ascetic practices.
I would explain, but words will not help,
how there is nothing to grieve.
저는 금욕적인 삶을 불평하나거 뽐내지 않습니다.
제가 설명하지만, 말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If you have no trace of this recklessness,
tell me your state.
만일 당신이 이 무모함의 흔적이 없다면,
당신의 상태를 저에게 말씀해주십시오.
I have forgotten how to say how I am.
The sun has already shone today.
저는 제가 어떤 존재인지 말하는 법을 잊었습니다.
태양은 오늘도 빛나고 있습니다.
Why should I describe the moon
coming up over sleeping quarters?
달이 잠자리 위로 떠오르는 것을
제가 왜 묘사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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