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木曜日) “이해理解”
Understanding by Margaret E. Bruner
이해, 미국 시인 마가렛 E. 브르너 (1886-1970)
Sometimes it seems as if a dog can sense
One’s thoughts more quickly tha a human can;
They know the moments that are dar and tense-
종종 반려견들은 사람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더 빨리 감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어둡고 긴장된 순간들을 알아차립니다.
When worries have upset life’s general plan,
And I have seen them gazing into space
At such a time, as if they almost knew
That any gesture would be out of place
Unless one askde for it.
걱정이 우리 삶의 계획을 망가뜨릴 때 그렇습니다.
저는 반려견이 허공을 쳐다보는 것을 봅니다.
그와 같은 시간에, 요구되지 않는 어떤 몸짓이
뜬금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 같습니다.
How very few
of all the wise and learned of earth possess
This strange, uncanny power to understand
Man’ deepest moods of utter lonienss,
Wehn naught but silence meets the heart’s demand.
이 땅에서 가장 지혜롭고 학식이 사람들 가운데,
지극히 소수만이 침묵만이 심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그 온전한 고독으로부터 나오는 인간의 심오한 기운을 이해하는
낯설고 묘한 능력을 지닙니다.
사진
<2013년 4월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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